세월은 정말 빠르네요

2019. 5.6. 교통사고(저는 오토바이,상대방은 택시)를 당해서 3년 넘어서 이제서야 합의를 하게되었습니다.

교통사고 당시 좌측발목 분쇄골절을 당했는데, 그 당시에 그리 오래 걸리 줄은 상상 못했습니다.

손해사정사님 만난 계기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 중, 같은 병실의 다른 환자의 담당하여 병원에 방문하였는데, 그 환자가 여러 경로로 손해 사정사님의 능력을 확인하는 것을 보고, 저도 바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계약 후 무려 3년간 기다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택시로 공제 조합의 거대한 조직과 나 혼자 합의하기에는 계란으로 바위 깨기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아무런 지식도 없는데 막막하는데, 손해사정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저는 치료에만 전념 할수 있었습니다.

일단 삼각산 손해 사정사님께 고마운 점을 글로써 남깁니다. 

1. 환자의 입장을 명확이 파악하여 치료가 끝날때까지 기다려 주신 것입니다. (무려3년)

2. 내가 몰라서 청구 못했던 것을 잘 찾아주셔서 세세하게 신경 써 주신것입니다.

3. 합의 시점이 되자 아주 일사천리로 일처리 해주시고 진행사항을 착착 설명 해 주신 것입니다.

4. 전문지식이 해박하여 말보다는 근거등 자료를 보여 주시면서 설명하여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5. 사무실 방문, 전화 상담등 친절하고, 택시공제 조합과 최대한 보상을 이끌려고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