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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과 파타야 여행사진 몇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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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도사 17-05-31 15:45 506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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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불교문화권답계 전국에 많은 사원들이 있다.
그중 방콕시내 가장(?) 유명한 왓포사원이 있는데 방콕에 오면 한번쯤 들어보는 사원이라고 한다.
왓포사원에는 옛날부터 안마사를 배출하는 전문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마침 그날도 안마사들이 부처님상 앞에서 의식을 치루고 있었는데 졸업식이라고 했다.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공부를 하고, 부처님께 수백 천천번씩 절을 해야하기 때문에 안마가 필요했다는 가이드 설명..
파타야 시내에 관광용으로 조성한 수상시장( 'Floating market')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었고 태국전통의 거리공연도 볼 수 있었다.
파타야에 있는 콜롯세움 극장, 세계3대공연이라는 트랜스젠더 공연으로 유명하다.
2시간 남짓 공연을 보고 나오면 무용수들과 기념촬영도 하는데 트랜스젠더라 꺼림직해서 그냥 지나쳤다.
해상 낙하산을 착용중이다.
보트에 이끌려 주변을 한바퀴 돌고 다시 착륙중
파타야에서 쾌속 보트로 20여분만에 도착한 산호섬 해변에서 2시간정도 자유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어린시절 고향 저수지에서 처럼 맘껏 수영도 하고 신났다.
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무에타이 쇼......
페이크포토 놀이도 재미있었고
페이크포토 하나 더...
다시보니 재밌는 사진이다. ㅋ
태국관광 홍보영상이나 사진으로 봤던 바로 그 장면을 악어농장에서 실재로 확인했다.
이번 여행의 백미!! 파타야 5성급 라빈드라리조트 수영장에서 황제수영을 즐겼다.
산호섬해변에서 인재도 발굴했고.....
가성비 만점짜리 멋진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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