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무실의 나무들을 세상에 공개한다.

무료할 때 시간보내기 좋은 파트너들이고 베푼만큼 돌려주는 정직한 놈들이다.

솔직히 이름이나 특징들은 자세히는 아직 모른다. 차차 더 친해지고 싶다.

출입문을 열면 문지기들 처럼 지켜서 있는 3총사

벵갈고무나무(170cm), 해피트리(???170cm), 파키라(220cm)

문지기 3총사 다음으로 사무실의 꼬마 4총사들

미니 행운목, 금전수, 마지나타(???), 스쿠키(??)

이제부터는 더 멋쟁이라고 자부하는 놈들을 클로우즈업....

가지마루(키120cm)

나의 우측 앞에서 바쁜 주인에게 자꾸 자기좀 봐달라고 비비꼬면서 얘교가 장안이 아닌 듯

MG손보 대표이사님이 보내준 벵갈고무나무(키 180cm)

유일하게 창가에서 선텐을 즐기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주인의 책상을 차지한 애교덩어리

동양난

다른 친구 난들이 여기저기로 입양들 갔는데 이놈만 주인눈에 잘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