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면책건

성공사례 소개합니다.

자살은 고의사고이기 때문에

보험제도의 취지상 면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심신상실 등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의 자살은 예외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지요.

생보에서 '책임개시후 2년이 지난' 자살과 

문제는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 를 입증하기란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실제 부책사례나 판례를 보면 정신과 치료나 심각한 우울증 치료병력은 거의 필수 요건이고 사고 당시의 상황이 속된말로 피보험자가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객관적인 사실이 입증이 된 건중에서

일부 사건만 승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H사로부터 (일부)부책처리한 건은 정신과나 우울증치료 병력이 전혀 없었는데도 주변인들, 교회 목사님, 부모의 확인서와 피보험자의 핸드폰 검색어 등 발품을 팔아 입증했다는 점에서 스스로 자랑스럽습니다.

망인은 군청 환경미화원이었는데

군청 관계자들, 가족들, 담당FC 등이

이미 여러 손해사정사, 변호사들에게 의뢰하려했지만 누구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해지환급금도 찾았고 포기했던 건이었지만 다행이 저에게 연결되어 용감하게도(?) 새로운 사례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자살....

정신과나 우울증치료 없어도 보험금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올려놓은 보험금 입금사례는 망인의 여러건중 한건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밴드에 소개해서 핫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