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사례-거짓 골프 홀인원으로 보험금 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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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각산손해사정
작성일21-12-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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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사례-거짓 골프 홀인원으로 보험금 타내
홀인원한 것처럼 꾸며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방법원은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또 함께 기소된 B씨도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골프 경기 중 홀인원 또는 알바트로스를 하는 경우 증정용 기념품 구입비, 축하 회식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에 가입했다.
그 뒤 그는 홀인원을 했다고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며 300만원의 영수증을 첨부했다.
하지만 세 번에 나눠 결제된 300만원의 영수증 가운데 250만원은 결제 뒤 곧바로 승인 취소된 영수증이었다.
B씨도 A씨와 같은 방식으로 결제한 영수증을 곧바로 취소하고 이를 보험사에 제시한 뒤 300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제공: 춘천지방법원 ======================================================================= 보험사기 자체가 범죄지만 이 사람들은 상습범일 가능성이 크다. 한번정도는 보험회사에사도 특별한 의심없이 지급하지만 여러차례 청구되면 홀인원 목격자도 확인하고 영수증의 진위, 결제후 취소여부 등은 조사한다.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으로 홀인원 해라. 물론 평생 하기도 어렵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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